요가 플로우 페스티벌 오전 세션, 마음근막플로우로 프라나를 여는 시간

– 정효진 총괄·김윤석·강보덕·한가영, 몸과 감정·프라나를 한 번에 정렬하는 세션 –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KTYA)와 요앤피 멤버십(YO&P Membership)이 주최·주관하는 ‘2026 요가 플로우 페스티벌’의 오전 세션 2는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마음근막플로우와 프라나 확장’ 프로그램이다. 허리·골반·흉곽·목을 중심으로 근막을 부드럽게 풀어주며, “오늘 하루 내가 다루고 싶은 나의 주제”를 내면에서 선택하도록 안내하는 이 시간은 단순한 스트레칭이 아니라, 몸과 감정, 프라나의 방향을 동시에 정렬하는 치유 세션으로 기획됐다.

세션을 총괄하는 이는 세종 정효진 마음&치유요가 원장 정효진이다. 그는 마음과 근막, 감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바라보는 ‘마음근막요가’를 오랫동안 연구·지도해 온 강사로, 허리·골반·흉곽·목 주변에 쌓인 긴장을 풀어내면서 “여기에 남아 있는 감정과 패턴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게 하는 독특한 수련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요가 플로우 전체의 중간 지점을 맡아, 오전 아쉬탕가 수련으로 드러난 몸의 피로와 마음의 저항을 마음근막플로우로 정리하고, 오후 프라나야마·명상 세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프로그램은 허리와 골반 근막에서 시작해 흉곽, 목 주변으로 이어지는 플로우 구조를 따른다. 먼저 골반 깊은 곳과 요추 주변을 풀어주며 “내가 오늘 내려놓고 싶은 짐은 무엇인지”를 떠올리게 하고, 이어 흉곽 전후면과 늑간의 긴장을 풀어내며 숨이 걸려 있던 지점을 찾아간다. 마지막으로 어깨와 목, 턱 주변의 미세한 긴장을 섬세하게 이완시키며 “오늘 하루 내가 붙잡고 싶은 한 가지 태도”를 선택하도록 이끌어, 근막 이완과 마음 정리가 동시에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이 이번 세션의 핵심이다.

정효진 총괄을 중심으로, 세 명의 리더가 각자의 전문성을 더한다. 김윤석은 부산 라사요가원 원장이자 해부학 기반 지도에 강점을 지닌 강사로, 한국치유요가협회 연수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발–무릎–골반–척추로 이어지는 체중 이동과 정렬 원리를 명확한 언어로 설명하는 그의 지도는, 마음근막플로우 안에서 “어디에 하중을 두어야 안전한지, 어느 방향으로 프라나가 흘러야 편안한지”를 몸으로 이해하게 만든다. 세션 중간중간 짧게 들어가는 그의 해부학 큐는, 감정과 근막의 이야기가 구조적으로 안정된 몸 위에서 펼쳐지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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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덕은 전주 강보덕다옴메디월요가 원장으로, 1만 회가 넘는 개인 레슨을 통해 거북목·허리 통증·골반 불균형 등 다양한 사례를 실제 현장에서 다뤄온 치유형 지도자다. 이번 세션에서는 허리·골반·흉곽·목에 이미 통증이나 불편감을 가진 강사들이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각 동작에 대한 수정 동작과 도구 활용법을 세밀하게 안내한다. “통증을 참고 버티는 플로우가 아니라, 통증과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플로우”를 지향하는 그의 지도 방식은 마음근막세션의 치유성을 한층 강화한다. 강보덕의 손길과 큐를 따라가다 보면, 참가자들은 “내 몸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경험”을 안전하게 체감할 수 있다.

한가영은 세종 정효진 마음&치유요가 소속 전문 강사로, 평소 싱잉볼과 마음근막을 결합한 수련지도를 해 온 리더다. 세밀한 감정 케어와 부드러운 톤의 음성 안내에 강점을 가진 그는, 플로우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이 떠오르는 감정·이미지·기억을 억누르지 않고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할 때는 짧은 싱잉볼 울림이나 호흡 안내를 더해, 몸의 긴장이 풀리는 순간 마음이 과하게 요동치지 않도록 완충 역할을 한다. 특히 “오늘 하루 다루고 싶은 나의 주제”를 선택하는 구간에서, 한가영의 안내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며 주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정서적 안전망이 된다.

이처럼 정효진의 마음근막 철학, 김윤석의 해부학적 안정감, 강보덕의 치유 현장 경험, 한가영의 섬세한 감정 케어가 한 세션 안에서 만나며, 오전 세션 2는 몸–감정–프라나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시간이 된다. 한국치유요가협회와 요앤피멤버십은 “마음근막플로우와 프라나 확장 세션이 각자 센터에서 힐링·테라피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기준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강사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선택한 ‘나의 하루 주제’가, 2026년 한 해를 관통하는 새로운 수련 방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Korea Therapy Yoga Association (KTYA) and YO&P Membership present Morning Session 2 of the 2026 Yoga Flow Festival: “Mind-Fascia Flow & Prana Expansion” (11:10–12:00). This segment focuses on the lumbar, pelvis, rib cage, and neck, guiding teachers to gently release fascia while choosing “the theme I want to work with today” from within—not just stretching, but aligning body, emotion, and prana in one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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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ssion is led by Jung Hyo-jin, director of Jung Hyojin Mind & Healing Yoga in Sejong, who has long developed “mind–fascia yoga” that reads stored tension as emotional patterns. She designs the sequence so that fatigue and resistance revealed by the morning asana practice are softened and integrated, preparing the ground for pranayama and meditation in the afternoon.

Three leaders support this work. Kim Yoon-seok, director of Rasa Yoga in Busan and anatomy-based trainer, offers clear alignment cues so participants feel where weight and prana should safely move. Kang Bo-deok, director of Daom MediWall Yoga in Jeonju, brings extensive one-to-one therapeutic experience, suggesting realistic modifications for teachers with pain or structural issues. Han Ga-young, a specialist teacher from Jung Hyojin Mind & Healing Yoga, adds subtle emotional holding and occasional singing bowl and breath guidance, helping participants observe emerging feelings without overwhelm.

Together, they create a grounded yet deeply introspective session that teachers can later translate into their own healing and therapy classes.

한국치유요가협회 공식홈페이지:

https://www.healyoga.co.kr/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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